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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life @ blog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점심때쯤 눈을 떳어
눈을 뜨는 순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나를 확~ 감싸더라
덕택에 난 하루종일 그속에서 허우적 댔지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오늘 하루 동안은 나에게 힘이 되어주질 못하더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몇달에 한번씩 이러는거 같어
동네 슈퍼에가서 떨어진 담배와 맥주를 두병 사왔어
요즘 집에선 술을 안마셨는데 오늘 따라 땡기더라
오늘같은 날은 담배와 술로 마음을 달래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이것 말곤 방법을 모르겠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