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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life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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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기차로 약 20분- 동해역에 도착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라 가로등도 남달랐다-
근로자의 날 오전이라 그런지 거리는 무지하게 한산했다.
역무원에게 추암가는 버스노선을 알아보고 버스타러 고고씽! (동해역 맞은 편 우측에서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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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추암가는 버스가 2시간에 한번씩 있다. 오전 7시 부터 두시간 간격으로 있으니 참고하시도록!
덕택에 버스정류장에서 꽃찍으며 버스를 기다렸다. 한시간 넘게 기다려 만난 61번! 너 보기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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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 버스로 약 20분. 추암해수욕장 입구에 도착! 썰렁~하니 암것도 없다.
저기 굴다리(?)를 통과해 가니 머가 좀 있드라. 이곳에서 겨울연가를 촬영했다고 광고를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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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같은 산을 올라 보니 위와 같은 절경이 펼쳐졌다. 사진이 그때의 감동을 다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천하절경! 왕추천이다!! 참고로 이곳이 동해안 일출의 최고봉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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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옆 카페- 비싸보여서 들어갈 생각도 안했다. 슈퍼에서 레쓰비 한캔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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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본 굴다리 위에는 추암역이 있다. 기차편을 이용해서 오고 갈수도 있으나 시간대가 띄엄띄엄!
"바다기차"라는 기차를 운행하고는 있지만 이용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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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생선과 오징어! 참고로 오징어 엄청 싸다. 차가지고 가면 몽땅 사올 듯.^^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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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옆 옛날에 누군가 귀양 살았다던 건물, 이곳이 남한산성의 정동진 이라고 한다.
시간이 남아 추암을 세바퀴는 돌았던 듯 하다. 날씨가 무지하게 더워 더이상은 못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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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동해역으로 갔다. 다음 목적지인 경주행 무궁화호 기차표를 끊고 기차를 기다렸다.
추암 한곳 구경하고 동해를 떠나기는 아쉬웠지만, 난 경주가 가고 싶었기에...^^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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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시간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도착한 경주.(장거리는 편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해가 지면서 하늘에 이쁜 색깔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근처 식장에서 맛없는 제육볶음을 먹고 주인장에게 물어 근처 여관에 맥주 두병과 경주안내 책자 사들고 투숙!
난생 처음 여관에서 투숙하며 무서움을 느꼈다. 왠지 귀신 나올것 같은 분위기...ㅡㅡㆀ
샤워 후 이틀간의 피로가 확~밀려왔다. 맥주 두병 마시니 잠자기는 금상첨화!
덕택에 여관의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잠은 잘 잤었던 것 같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