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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life @ blog
life @ photo 2008/06/08 19:06

20080502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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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해운대 "새마을"호를 타고 왔다. 역시 비싼거라 편하더군-
경주와 급 안녕을 하고 찾은 부산 해운대 역이 참 이뻤어-
 
2006년 초여름 쯤 와보고 2년만인가? 변한게 없었다.
그날을 추억하며 목이나 축일 겸 레쓰비 한캔을 뽑았다. 젠장! 뜨거웠다 ㅡㅡㆀ
(도대체 이 더운날 뜨거운 음료를 내 뱉는 자판기 너는 머냐? )
뜨거운 모레사장에 앉아 뜨거운 레쓰비 한캔 다 마시고! 예전에 가보지 않은 저~끝! 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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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호텔 앞에서 바라본 해운대- 더 넓게 담고 싶은 풍경이 었으나 24mm로는 이정도 밖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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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등대까지 가보리라~ 맘먹고 계속 걸었다. 나중엔 돌들을 넘어 다녔지만 가는길에 명당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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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너~무 좋아 신발 벗고, 양말 벗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팔짜 좋~게 2시간 정도 앉아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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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앞에 있던 인어아가씨(?)! 분명 먼가를 기다리는 거 같은데-
뭘 기다리나? 하고 물어 봤자 돌아오느건 파도소리 뿐!
멍때리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백곰의 독촉!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후다닥 재정비하여 해운대 안녕~! 하고 사상으로 가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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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게 없어 배고프더라...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은 먹고 가야지!!
돼지국밥 치곤 비싼 5,000원을 지불하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먹었던 돼지국밥!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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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 사상 지하철 무려 1,300원 그렇게 먼가? 하고 탔다가 실컷 졸았다....약 50여분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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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 여행지 "소매물도"를 가기위해 통영 행 버스표를 끊었다.
("소매물도"를 가기위해서는...부디 "거제"로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 카드결제 불가다! ㅡㅡㆀ only Cash!!

다음날이 휴일이여서 인지 통영행 버스가 만차가 되었다. 게다가 증차까지...약 30분 기다려 버스에 올랐다.
사상 > 통영 2시간 정도 소요 됐다. 그곳엔 다음 여행지에 동참할 동지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백곰과 손코!! 얼마만에 셋이 출동(?)하는 건지 좋더군! ㅎㅎ

셋이 궁시렁 거리며 밥을 먹고 궁시렁 거리며 싸구려 3만원짜리 여관을 잡고,
근처 당구장에 갔다가 맥주 한캔하고 잠을 청했다....

난... 모기덕택에 2시간 잤다. 이노무 예민한 성격! 정말 없애고 싶구나~

to be continued...